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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자연과 함께한 조선의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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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창덕궁에는 후원과 궁궐 영역 내에 회화나무군, 다래나무, 뽕나무, 향나무 등 네 종의 천연기념물이 지정되어 있다. 이 나무들은 단순한 수목이 아니라, 왕궁의 기억과 역사, 그리고 조경미학이 어우러진 역사적 자연유산이다. * 창덕궁 회화나무군 돈화문 입구 관람로 양옆에 늘어선 회화나무 여덟 그루는 관람객이 궁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주하게 되는 상징적 수목이다. 나무의 높이는 약 5~20m, 가슴높이 둘레는 2.3~3.5m이며, 수령은 약 300~400년으로 추정된다. 전통적으로 회화나무는 조선 시대에 ‘학자수’ 또는 ‘삼공수(三公樹)’로 불리며, 삼공(영의정·좌의정·우의정)을 상징하는 나무로 식재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러한 배치는 궁궐의 외교 공간과 관료 체계의 위계를 상징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2006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창덕궁 다래나무 창덕궁 다래나무는 궁궐 북쪽 대보단 옆에 자리한다. 창덕궁이 건립되기 이전부터 이곳에 자생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다래나무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 1975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다래나무이다. * 창덕궁 뽕나무 창덕궁 뽕나무는 창덕궁 관람지와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장 옆에 서 있다. 높이는 17.2m, 가슴높이 둘레는 2.9m로, 창덕궁 내 뽕나무 중 가장 크고 균형 잡힌 수형을 유지한 나무로 평가된다. 농업을 중시했던 조선 시대에는 양잠(養蠶, 누에를 치고 비단을 짜는 일)이 국가적으로 장려되었으며, 궁궐 내에도 여러 그루의 뽕나무를 심어 백성에게 본보기를 보였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종이 1409년 창덕궁에 뽕나무를 심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 나무는 2006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창덕궁 향나무 창덕궁 향나무는 수령이 약 750년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나무이다. 2010년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원래 약 12m에 이르던 중심 줄기가 부러지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현재는 높이 4.7m, 가슴높이 둘레 3.5m의 형태로 남아 있다. 향나무는 왕실 제례에서 향을 피우는 데 쓰이던 나무로, 오랜 세월 동안 왕실 의례와 궁정 조경의 중심이 된 상징적 존재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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