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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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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그림책 작가 백희나는 2020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 중 하나이자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했다. 한국 작가로는 최초의 수상이었다. 스웨덴 정부가 2002년 ‘삐삐 롱스타킹’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이 상은 아동문학의 발전과 아동의 권리 증진에 기여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단체에 수여된다. 린드그렌상 심사위원회는 “백희나는 일상의 순간을 정교한 미니어처 세계로 재창조하며, 빛과 그림자, 표정과 움직임을 통해 아이들의 감정과 상상력을 생생하게 불러낸다”고 평했으며, 작가의 첫 작품인 『구름빵(2004)』을 비롯하여, 『달샤베트(2010)』, 『장수탕 선녀님(2012)』, 『알사탕(2017)』, 『이상한 손님(2018)』, 『나는 개다(2019)』 등 6편의 작품을 선정작으로 게재했다. 백희나의 작품은 어린이의 시선에서 인간의 관계와 감정을 따뜻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독자에게 ‘상상력은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린드그렌상 수상은 한국 그림책의 세계적 위상을 새롭게 각인시킨 사건이었다. 그동안 일본, 영국, 미국 작가들이 주로 수상해 온 이 상에서 백희나의 수상은 아시아 아동문학의 존재감을 세계에 알린 의미 있는 성취로 평가된다. 이는 단 한 명의 작가가 이룬 영예를 넘어, 한국 그림책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세계 독자와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 이정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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